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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없는 일방적 기관 통폐합 조례 상정,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냐?
권민정   |   2022-11-16 [16:03]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가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고 있다.  © 권민정


[뉴스메타=권민정 기자] 박규탁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문화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 도중 감사중지를 요청하는 일이 발생했다.

 

박규탁의원은 기관 통합 관련 두 건의 조례가 논의없이 상정된 것에 대해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비판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기관의 통합 목적 등 사전 설명이나 논의없이, 이미 정해놓고 조례심사를 요청한 것은 절차적으로 상당한 아쉬움이 있다며 감사중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정회를 선언 후 속개해 감사를 이어나갔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공공도서관 관장은 사서직으로 임명한다는 법조항이 있는데 경북도서관 관장이 자격이 있느냐며 원칙을 무시하는 행정이 곳곳에 있음을 지적했다.

 

정경민 의원(경주)은 경북이 문화재는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학예연구직 인력이 부족함을 꼬집고 전문인력 양성과 그에 맞는 대우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김경숙 의원은 근거없는 행정편의주의적 보조금 지원에 대해 조례개정 등을 통해 근거있는 지원이 되도록 주문하고 한지산업육성방안에 관한 예산 편성에 힘써 줄 것과 장애인 체육인 일자리를 폭넓게 검토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대일 위원장은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예술인 육성과 예술인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산하기관의 떠넘기기식의 관리가 아닌 책임있는 관리가 이뤄지길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인쇄관련업체가 경북도 및 출자출연기관에 다수의 수의계약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러 의원들의 검증이 이어졌다.

 

대구업체가 안동에 사무실만 차려놓고 서류상 형식요건만 갖춰 지속적으로 계약을 과도하게 이어나가는 것과 관련해 감사 기간동안 업체에서 문화환경위 의원에게 협박성 전화가 온 것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관해  담당부서에서 해명자료가 과하게 올라온 경위가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과 함께 철저한 자료검토를 통해 고발조치 할것이 있으면 고발하겠다는 의견이 표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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