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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출연 울산관광 영상 제작·홍보
유튜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방영 예정
이정열 기자   |   2022-11-23 [08:22]

▲ 울산시청사


[뉴스메타=이정열 기자] 울산시가 해외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월 22일, 23일 이틀간 해외 5개국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대만 현지 티브이(TV)채널(亞洲旅遊台 아주여유태)의 ‘일유미진’(溢遊未盡, Never end)프로그램 제작에 이어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울산시의 관광시장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행의 외인부대’ 울산편은 총 2회로 제작되며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남창 옹기종기시장 △어련당 △언양불고기 식당 등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특히 울산시는 홍보영상 제작과정에서 울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체험, 숙소, 먹거리 홍보 효과 극대화에 힘썼다.

홍보영상은 12월 중순 ‘여행의 외인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될 예정이며, 23년 2월부터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의 외인부대’ 프로그램은 벨기에, 태국, 베트남, 폴란드, 러시아 5개국의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먹고, 놀고, 즐기는 현지 종합예능(로컬 버라이어티)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외 여러나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하는 만큼 울산의 매력을 많은 해외여행 수요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이 해외관광객들의 관광목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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